자원안보 위기 ‘경계’ 발령…생활 속 에너지 절약 당부
- esangedunet8
-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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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4월 29일
중동 정세로 에너지 수급 위기 ‘엄중’…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대중교통 이용·샤워시간 단축 등 국민행동 동참해야”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홍보 포스터
정부는 중동 정세로 에너지 수급 위기가 엄중해짐에 따라 2일부터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에너지 수요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3월 25일부터 전국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승용차 5부제(요일제)는 오는 8일부터 2부제(홀짝제)로 대폭 강화된다.
아울러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도 승용차 5부제가 적용되며, 지방정부를 포함한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노상·노외 유료주차장 약 3만 곳이 대상이다.

◆ 이동할 때
민간 자율 참여 방식인 ‘승용차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특정 요일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다.
차량 운행을 줄이면 연료 사용 감소와 교통 혼잡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동차는 이동 시 지속적으로 연료를 소모하는 만큼 운행 횟수 감소가 곧 에너지 절약으로 이어진다.
대중교통 이용 시 1인당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도 함께 줄일 수 있다.
불가피하게 차량을 이용할 경우 ▲급가속·급제동 자제 ▲정속 주행 ▲공회전 최소화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 등 친환경 운전이 권장되는 가운데, 짧은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 이용이 효과적이다.
◆ 회사에서
적정 실내온도는 난방 20℃, 냉방 26℃ 수준이 권장된다.
냉난방은 에너지 사용 비중이 큰 만큼 1℃ 조정만으로도 최대 20% 이상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조명과 컴퓨터 등 전기기기는 사용하지 않을 때 반드시 끄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절약 방법으로 제시된다.
특히 불필요한 조명 소등은 즉각적인 전력 절감과 요금 절약으로 이어지며, 온수 사용 시간을 줄이면 추가적인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고 에너지캐시백 및 도시가스 캐시백 제도 참여도 권장된다.
신청은 에너지캐시백의 경우 한국전력공사 누리집
(https://en-ter.co.kr/ec/main/main.do)에서, 도시가스 캐시백은 해당 누리집(https://k-gascashback.or.kr/ko)에서 하면 된다.
◆ 가정에서
가전제품은 대기전력이 발생하므로 멀티탭 등을 활용해 전원을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오후 5~8시 피크 시간대에는 가전 동시 사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전자레인지는 나눠 사용하고, 세탁기·건조기·청소기 등 전력 소모가 큰 기기는 사용 시간을 분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명은 필요한 곳만 사용하고 밝기를 낮추며 전기밥솥은 보온 기능을 최소화하고, 전기차와 휴대폰은 낮 시간대 충전을 권장하며 고효율 가전제품과 LED 조명 사용도 전력 절감에 도움이 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챌비온 기자 ※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복제·배포를 금합니다. ⓒ 챌비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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